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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방해변호사선임 알아보려면

형사의 신 박성현변호사 2023. 11. 20. 16:48

공무집행방해변호사선임 알아보려면

공무를 집행하는 자를 방해하는 혐의를 받을 경우 대부분 경찰 조사를 받고난 뒤 검찰로 송치되어 형사재판을 받게 되므로 공무집행방해변호사선임이 중요합니다.

 

처벌 수위가 매년 높아지고 있고 법리적인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따져봄과 동시에 성립 요건들을 면밀히 파악해야 하는 사건이므로 변호사 선임에 신중을 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공무집행방해 성립요건?”

 

보통 연말 연초에 술자리를 가지다가 옆테이블과의 시비로 출동한 경찰관을 흥분 상태에서 폭행하거나 폭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타인과 실랑이를 하다 감정이 격해져 이성적 판단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폭행이나 폭언을 가해 경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매우 중대한 범죄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형사사건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잘못된 행동을 한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하게 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여 모든 공무원의 요구에 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공무원의 업무 집행을 방해했을 경우 성립할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와 다른 공무집행방해죄 처벌수위”

그러니까 당장 만취한 상태에서 공무원을 폭행하는 등의 사건을 낸 뒤 다음날 술이 깨거나 감정이 가라앉혀 후회한다 해도 형법 제136조에 규정되어 있는 만큼 명백한 위법행위입니다.

 

과거에만 해도 본 죄가 성립되면 기소유예처분과 같은 경미한 처벌이 내려질 때가 많았습니다. 요즘에는 혐의가 인정될 시 실형을 선고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초범이어도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죄명이 성립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형사사건에서 초범은 중요한 감형요소에 해당하긴 하지만 이러한 객관적인 사유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법적 지식이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하셔야만 선처로 끌어갈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혼자서 해결할 경우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며 초범이라 해도 선처와 합의를 바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점 명심하셔서 초범이어도 괜찮겠지라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일하게 늦장대응을 했다가는 실형 선고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겠습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성립 요건 및 처벌 수위”

본 죄에서 막대기 같은 날카로운 물건을 악용해 위협을 가한 경우 성립하여 특수죄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범죄 행위에 여러 명이 가담한 경우에도 특수혐의를 받게 될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도주하는 것도 특수 혐의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공무집행방해변호사선임을 통해 경찰조사부터 형사재판까지 단계별 형사절차를 거치는 것이 사건 해결에도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침뱉는 행동이나 욕설을 퍼붓는 행동 또한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이 역시도 특수죄 혐의를 받게 되어 사건에 연루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특수혐의에 속하는 판례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에서 일반인의 지식으로 해결하는 것보다는 관련 분야의 노하우와 사건 경험이 풍부한 곳에서 법리적인 쟁점을 따져보시는 편이 현명한 판단이실 겁니다.

 

국가의 공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방해하는 것은 단순히 일반 회사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공무집행방해죄에 연루되면 구속수사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고, 이는 매넌 처벌 수위가 높아지면서 선처를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런 실정이다보니 특수공무집행방해죄 혐의를 받게 되면 처벌 수위가 더욱 높아집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공무원의 직무를 방해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공무원의 업무를 방해할 경우 성립 될 수 있습니다.

 

사안이 더 심각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단순죄의 형량보다 최대 2분의 1까지 형량이 가중될수 있습니다. 즉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공무원에게 상해까지 입혔을 경우에는 3년 이상의 실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본 죄의 경우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사유 없이 공무원의 업무를 방해했다면 모두 범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유형력을 행사하는 것 외에도 간접적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했을 때 공무집행방해변호사선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공무원들의 경우 공무집행방해와 관련된 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경찰의 경우에는 내부 사규에 의해 합의하는 것조차 이루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 죄와 관련해 경각심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실 경우 상담을 주시길 바랍니다.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하여 최상의 전략을 제안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