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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청소년성범죄 쉽게 발생하는 곳은?

형사의 신 박성현변호사 2023. 12. 28. 18:00

 

청소년성범죄 쉽게 발생하는 곳은?

 

청소년성범죄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장소가 어딘지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습니다. 청소년성범죄가 쉽게 발생하는 곳은 온라인상으로 미성년자인 10대를 대상을 한 디지털 성범죄는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에 따라 형량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성인 대상 성범죄와 비교해봤을 때에도 확연히 드러나는 처벌 수위입니다. 청소년성범죄 초범이라해도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범죄 특성상 가해자의 범죄 의식이 낮기 때문에 피해자는 막대한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청소년성범죄와 관련하여 아동 및 청소년 음란물을 제작, 수입하였다면 5년 이상의 실형이나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영리 목적으로 판매하거나 소지하였을 경우에는 10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목적이 아니었다 해도 이를 배포하거나 전시하였다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산정되게 됩니다.


아청물을 단순 소지만 했다 하더라도 해당 사실이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이를 다운로드하거나 관련 링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한 경우에도 처벌 수위가 산정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사례 하나를 짧게 말씀해드리겠습니다. sns애 올라온 글을 본 후 아청물을 전송받아 소지한 20대 2명이 각각 집행유예를 받은 사건이 실제로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디지털포렌식 기술을 통해 삭제된 동영상에 대해 대부분 복원이 가능하기에 무조건 혐의를 부인하는 것은 사건을 더욱 부정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청소년성범죄로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초기부터 법률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이를 해결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성범죄 특성상 정해진 형사처벌 외에도 각종 보안처분이 내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안처분에는 자신의 신상정보가 등록되고 공개될 수 있으며, 우편으로 고지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비자발급이 제한되어 해외여행 결격사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교육 관련 영상을 500시간 내외로 수강하라는 명령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재범방지를 위해 DNA를 채취하여 보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전자발찌 부착명령이 내려와 거주지와 이동경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인과 달리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애 있는 자를 미성년자라고 부릅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성범죄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리적인 요소로 살펴봤을 때 성인이 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킨다 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는 대상이기 때문에 술이나 담배 등 성장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을 금지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범죄 사건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고자 제정된 법률이기도 합니다. 범죄 대상에 청소년성범죄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행과 호기심으로 용돈을 벌기 위한 학생들이 어른 행세를 하며 채팅방을 개설하고 현금이나 문화상품권을 요구하는 일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약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저지른 성거래였다면 더욱 더 무거운 처벌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성매수로 적발되어 형사처벌받게 된 사안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처벌로만 끝나지 않고 직장이나 사회생활은 물론 가족에게도 불명예스러운 상황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청소년성범죄변호사의 조력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인 A씨는 채팅어플을 통해 하룻밤 묵을 곳을 제공해달라는 미성년자의 글을 보고 연락해 성을 거래한 뒤 몇 십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A씨는 실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수사절차나 형사재판에서 피의자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도 수사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미성년자 성착취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성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성인이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인터넷을 통해 의도적으로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혹은 혐오감 등을 유발시키는 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것도 아청법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유사성교행위, 신체노출, 자위행위 등을 유인하거나 권유하는 행위를 하면 아청법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온라인 디지털 성범죄가 더욱 더 교활해지면서 아청법 위반 성착취물 범죄와 관련하여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관련 분야의 성공사례나 노하우가 풍부한 곳에서 법률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아동 및 청소년의 성착취물 관련 아청법 위반 성범죄는 상습성이 인정된다면 가중처벌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촬영을 하다 미수에 그친 경우라 하더라도 처벌 대상으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실형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아동 성착취물을 직접 제작하거나 배포한 경우에는 처벌이 더욱 가중되는 편입니다. 몰카 등 단순 불법 촬영물을 소지 및 시청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상황에서 청소년성범죄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법의 포위망 또한 넓은 편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